자유게시판
| 도박의 중독과 무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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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가문의영광굴비 | 작성일 : 2023-07-19 조회수 : 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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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너무 무서운것이다.. 바야흐로 나는 직장인이다.. 월 300술령하고 연 4000버는 직장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여기서 나는 도박의 중독과 무서움을 알려 주고 싶다.. 도박의 중독 내가 군대 전역후 군대에서 가져나온돈이 100만원정도 된다 월급을 꼬박 꼬박 모아서 100만원 만든것이다 나의 군대월급당시 이등병때 7만원정도 되었던거 같다 68000원??? 전역후에 친구가 스포츠 토토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가 술자리에서 벌어졌다 스포츠 베팅으로 8개 찍엇는데 무려 350만원 당첨 자기가 핸드폰 게임한 사이트와 출금까지 보여준것이다 나는 그때 토토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친구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친구한테 나도 해보겠다고 사이트 알려달라고 해서 받아왔다 거기서 나는 도박이란 것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루에 3만원 충전해서 5천원씩 스포츠 베팅을 하게 되었다.. 배팅은 3폴더 10배 만들거나 5폴더 20배정도 만들어서 걸었는데 이게 초반에 몇번 잘맞었다 스포츠이기 내가 걸은 팀이 이기면 되는 거였다.. 처음에는 재미가 잇었다.. 5천원걸었는데 8만원 맞고 20만원 가까이 맞고~~ 운이좋을때는 8폴더 가서 87배 갔는데 이게 5천원 갔는데 맞어버린 것이다.. 말그대로 40만원이 넘는 금액이 맞아 버려서 나는 여기서 계속 생각이 났다.. 아깝다.. 5만원만 걸었어도 400백이 넘는 금액이고 50만원을 걸었으면 4천이 넘는돈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계속 아쉬워 하면서 배팅이 커지기 시작했다 5천원이 1만원이 되고 1만원이 틀리면2만원 5만원씩 나도 모르게 걸게 되는겄이었다 그러다가도 운좋게 5만원짜리 건게 맞으면 50~60만원은 기본으로 찾었다.. 나는 내가 나가는돈은 생각치 않고.. 맞는거만 좋아했다 결국은 돈을 따는거는 아니었다 마이너스였다. 그러고 한참 동안 게임을 안하다가 3년~5년후 홀짝이란 게임을 해보았다.. 이게 은근히 1분안에 결과가 나오는 시스템이라 금방따고 금방 잃는다.. 한번은 여자친구가 바카라라는 게임을 알려주더라. 한번 해보았다 시스템은 홀짝이랑 똑같은 개념이었다.. 단 무승부 페어 이런게 있으니 배당이 8배랑 20배이인가 잇었던거 같다.솔직히 그거는 힘든거다.. 그냥 둘중에 플 뱅 맞추는거다 보니간 홀짝이나 비슷한거다 여기에서 10만원을 충전했는데 희안하게 너무 잘맞는거야.. 10만원으로 100만원을 만들어 버리니간 여기에 또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 그러고 나서 100만원을 잃었지.. 화가 너무나서 100만원을 한번에 충전하고 50만원을 걸기 시작하는거야 본전찾겠다고.. 100만원으로 결국에는 500만원을 만들어서 환전을 하니간 또 이 재미에 빠져버린거야.. 돈벌기 쉽네 이생각. 딴돈이 500이 있으니간.. 이제 100씩 충전해서 기본 20배팅을 하게 되더라.. 계속 계속 했는데 안맞어 .. 100충전 100재충 올인 100재충 올인 200재충 올인.. 딴돈이지만 500을 잃으니간.. 눈이 뒤집히기 시작했어 ..여기서 이제 사고가 나기 시작한거지 나를 말릴수 있는사람이 없었어 이때부터.. 열심히 모아논돈 3천만원.. 통장을 손대기 시작한거야.. 천만원충전.. 200백 300백 배팅을 하니간 금세 천만원이 2천만원이 되어있는거야.. 그러고 나도 모르게 본전 찾앗으니간 마지막 으로 500딴거 고스란히 한방에 갔어 잃어도 그만 따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결국에는 졌어 플에 갔는데 뱅이 나와버렸네 . 잃어도 안한다는 생각으로 걸었는데 눈앞에서 1분도 안되게 500만원이 없어지니간 .. 손이 바들바들 떨리더라.. 또 화가나서 담배피면서 한방에 1500을 걸어 버렸어 내가 미쳣었던거지.. 결굴은 틀렷어.. 눈앞에서 1분도 안되서 돈이 없어진거야.. 너무 화가나서 미친놈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니간 그대로 2천을 충전했어..내통장 전재산이었던거지.. 천만원씩 두번 배팅.. 두번다 틀린거야.. 그자리에서 ..나는 3년 모아논 3천만원을 단.. 1시간도 안되서 없어졌어.. 하하하 너무 허무하더라..근데 이게 무서운게 본전 생각나서 더 해야겠다는 생각뿐이 안들어..결국에는 그 다음날 부모님한테 손을 빌렷어 .. 전세 얻으려고 하는데 전세값이 너무 비싸서 전세금좀 빌려달라고. 5천만원을 받었어.. 5천만원으로 거짓말안하고 ..2억을 만들었어.. 출금하고 기분좋게 히히 거리면서 당일날 술먹고 아주 호화스럽게 친구들하고 놀았지 부모님 돈은 바로 안드렷어 .. 술먹고 나서 그다음날 또 시작된거야.. 처음에는 2천충전 올인..2천충전올인.. 내가 배팅금액이 500 1천 이렇게 하니간 금방금방 돈이 증발되더라고..그러다가 3천재충 올인 3천재충 올인.. 또 눈이 뒤집히기 시작했어.. 그래도 여기서 멈춰야만했어 부모님돈이랑 내돈 그래도 돈 1500을 땃으니간.. 하지만 또 1억이라는 돈이 눈앞에서 사라지니간 그게 안되.. 5천을 충전했어.. 5천으로 1억은 만들었는데 아직 본전보다 5천이 부족한거야..조금만 더하고 본전찾으면 그만하자 생각에 더 했지 여기서 손을 놓아야 했지만 그게 안되다 보니 .. 1억 만들은걸 올인.. 결국엔 희안하게 두 눈에서 어이없게 눈물이 나더니..내손은 또 충전하더라.. 결국에는 5천 나머지 재충 했어.. 한방에 5천 걸었어 .. 잃었어 .. 나는 부모님 돈까지 다 잃게 됬어.. 이게 도박의 무서움이야. 바카라... 진자 무서운 게임이야... 돈땃을때 그만해야한다는거는 알고 있는데 .. 내가 그런 마음이 안되더라.. 지금은 게임은 소소하게 한달에 50만원만 하고 ㅎㅎ 요새는 일만 열심히 하는 중소기업인이다 50만원씩 절제 하니간 딸때도 있고 잃을떄도 있지만 크게 돈은 안 잃더라 오히려 요새는 10만원만 따도 빼고 담뱃값하고 ..그래 ㅎㅎ그러니간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면 절제 잘하면 돈따지만 나처럼 절제 못하면 절대로 손대지 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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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180.191.191.103 |
도박은 절제하면 게임 절제 못하면 인생조짐 ㅋ | 2023-07-20 17:5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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