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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준우승' 김한별, iMBank오픈서 한풀이 스윙 도전
작성자 : 죽은은 바람과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 작성일 : 2023-09-19 조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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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31년 만의 시즌 4승 조준…LIV는 시카고 인근서 12차 대회
 

드라이버 티샷하는 김한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김한별이 한풀이 스윙에 나선다.

김한별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19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명칭이 DGB금융그룹오픈에서 iMBank오픈으로 바뀌었다.

김한별은 재작년과 작년 대회에서 연속 역전패를 당했다.

2021년 3라운드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박상현에게 역전당했고, 2022년엔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친 끝에 문도엽에게 연장전 우승을 내줬다.

투어 3승을 보유한 김한별의 최근 타이틀은 2021년 7월 야마하·오너스K 오픈이다.

올 시즌에는 5월 발목 부상으로 두 달간 공백 기간을 가지며 10개 대회 출전에 그쳤다.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8위다. 부상에서 복귀한 7월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은 공동 15위, 지난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은 공동 34위로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18홀(10언더파 61타), 36홀(15언더파 127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웠던 그이기에 설욕의 자신감은 충분하다.

김한별은 "파미힐스CC는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는 곳"이라며 "올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두 차례의 아쉬움을 떨쳐낼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드라이버 티샷하는 고군택



시즌 3승의 고군택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1년 만에 코리안투어 한 시즌 4승 기록에 도전한다.

고군택은 올해 4월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고 7월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지난 10일 신한동해오픈을 연달아 제패해 5년 만에 시즌 3승을 쌓았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은 대회 2연패에 나서고,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우승자 김찬우는 2주 연속 우승을 조준한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이승민은 지난주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자력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LIV 골프는 2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파71·7천401야드)에서 2023시즌 12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를 연다.

'디펜딩 챔피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째를 노린다.

스미스는 챔피언 포인트 170점으로 시즌 3승의 테일러 구치(미국·149점)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미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구치가 3위 안에 들지 못하면 스미스는 이 부문 타이틀을 조기 확정한다.
 

LIV Golf
Cameron Smith, of Australia, waves while on the 18th hole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Bedminster Invitational LIV Golf tournament in Bedminster, N.J., Sunday, Aug. 13, 2023. (AP Photo/Seth We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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